매쌀롱 다녀오기<첫째날> 드디어 비가 그치고 바깥을 구경하러 출바알~~~. 걸어서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많은 가게들이 한산하다. 아래 사진 주변으로 해서 아침 시장이 열린다. 아침 시장 규모는 작지만 활기차고 동네사람들이 다 모이는 왁자지껄한 분위기이다. 가다보면 큰 교회, 작은 녹차밭, 등을 거치며 정상에 있는 TMB은행에 도착할 수 있다. 언덕을 다 올라가면 언덕에서 고산족 할머니들이 기념품이랑 채소 과일등을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아침시장보다 비싸므로 비추합니다. 더보기 태국 매쌀롱 다녀오기.<첫째날> 차를(자가용) 타고 치앙라이에서 매쌀롱을 다녀오면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한다. 길을 모르는 사람은 구글 지도를 이용하여 가게 되는데, 매쌀롱 가는길은 두가지가 존재한다. 아래 그림처럼 1. 1번 도로를 타고가다 1089도로를 타고가다 중간에 산길로 올라가는것(산악용 차량만 가길 추천) 2. 1번도로-> 1130도로 -> 1234번 도로를 타고 가는 것이다. (대부분의 롯뚜 및 성태우, 차량들은 이길을 이용) 구글 지도의 특징이 가까운 빠른 길로 안내하는 것이기에, 그것이 비정상적인(?) 길이라도 어디든지 안내를 하는 치명적 오류가 있다. 치앙라이에서 구글지도를 이용하여 길을 갔기 때문에, 포장이 잘된 편안한 길을 놔두고 산악용 자동차 동호회에서 좋아할 만한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지도를 따라 가다 보면 꺽.. 더보기 라오스 방비엥 이곳은 어디일까요? 방비엥에 들려보신분들이라면 여기가 어딘줄 저 산만 봐도 알 것입니다. 태국에서 저녁 9시쯤 버스를 탔다면 농카이에서 8시 30분 방비엥 가는 국제버스를 270밧에 탈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국에서 버스를 타고 왔다면 정말 비추합니다. 왜냐구요? 9시간동안 버스를 타고왔는데 라오스의 좋지 않은 도로를 5시간 넘게 달려야 하니까요. 하지만 방비엥으로 곧바로 가길 원하시는 분이라면 뭐 타고 갈만도 합니다. 라오스는 내륙국가라 그런지 몰라도 습기가 태국보다는 적습니다. 저녁에도 선선하고. 특히나 방비엥은 더욱 그렇지요. 위쪽 사진 끝, 도로에 가면 아래 사진 처럼 오토바이 상점이 나오고 10여미터 더 들어가면 강을 건널수 있는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는 사진과 같이 나무로 얽기설기 만들었고 군데..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