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돈타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오스 여행가기3 라오스에 이틀만 있어 많은 것을 구경하지 못했지만 조용한 분위기는 잊지 못할 것이다. 길을 걷다 힘들어 길가의 조용한 카페에 앉아 진한 커피한잔을 먹으며 잠시 후 떠날 라오스의 아쉬움을 달랜다. 태국으로 가는 국제버스 시간표인데, 다음번엔 미리 알아두고 가야한다. 왜냐하면 너무 빨리 매진이라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고, 잘못타면 하루종일 시간을 터미널에서 잡아 먹을 것이다. 나 역시 버스시간이 안맞아 몇시간 기다리고 또, 목적지인 우돈타니가 아닌 농카이로 가게 됐다. 결국 아침 일찍 나와 저녁 6시는 되어서 방콕가는 버스를 탈수 있었다. 우돈타니에서도 고생하고 ..... 라오스에서 바게트 빵을 사왔으나 현지에서 먹던 그 빵맛은 왜 안나는 것일까. 더보기 이전 1 다음